안산시청소년재단이 이민근 안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청소년수련관 상상나래에서 업무보고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재단은 현재 재단 사무국을 비롯 2개 수련관, 4개 문화의집, 행복예절관, 진로체험지원센터, 청소년자유공간을 운영하며 관내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있다.
업무보고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 시 관계자와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재단 관계자 등의 24명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청소년이, 재단이, 안산이 행복할 수 있다.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간의 원활한 소통하며 시 산하기관이 본연의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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