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안산상록갑 예비후보가 안산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자유문화탐방단 불우이웃돕기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로 안산문화예술 부흥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안산은 단원 김홍도 고장으로 1991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단원의 도시’로 명명된바 있다. 단원의 도시 안산을 글로벌 문화예술도시이자 명품예술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한예종 유치를 추진하고 부설 예중·예고를 신설하겠다. 안산의 기존 중·고교를 예중·예고로 전환 추진해 안산을 예술교육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안산은 외국인이 많고 이민청유치를 추진하고 있어 외국인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국제예중·국제예고와 같은 세계 명문의 교육기관 유치도 병행해 서울예술대학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예술학부), 한예종을 연계하는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이 포괄되는 글로벌 문화예술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 케이팝과 한류는 대한민국을 세계로 알리는 역할 뿐 아니라 해외 이민 외국인이 한국 사회에 사회적 갈등 없이 통합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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