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협의’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협의’
  • 안산뉴스
  • 승인 2019.03.27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화섭 시장 “현안·국비 지원사업 논의”

안산시가 지역 발전과 협력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25일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정책협의회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전해철·김철민 지역구 국회의원, 시청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 건의와 주요 국비 지원 사항, 핵심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올해 4월부터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발행 추진, 외국인 아동 보육료와 유치원 누리과정 유아학비 지원으로 내·외국인 차별 없는 보육기반 마련,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지정, 신안산선과 GTX-C 연장 등 철도 관련 설치계획 등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과 상시 정보 공유와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도출된 사안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소통키로 약속했다.

전해철 국회의원은 “4호선 지하화 사업, 대부도 대송단지, 화물주차장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철저한 추진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철민 국회의원은 “각종 복지 수당 지원 방법 개선, 소상공인 경제활동 지원, 인구정책 개발을 위한 대시민 TF팀 구성, 주차장 조성, 공단 활성화 정책 등 인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개발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