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의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시행
안산상의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시행
  • 안산뉴스
  • 승인 2024.01.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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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가 기업 경영 환경개선과 청년층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이거나 취업 경력 1년 미만 청년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기업은 사업 참여 대상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1년간 월 60만 원씩 우선 지원하고 2년 고용 유지 시 480만 원을 추가로 일시 지원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미 채용을 한 경우 채용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지 않았으면 사업 참여가 가능하고 금년에 신규 채용한 청년이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안산상의는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을 참여하는 청년에게 안산·시흥 지역의 우수기업 취업 기회와 인사·노무 관련 교육부터 신입사원 역량 강화 교육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www.work24.go.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운영기관을 ‘안산상공회의소’로 선택해야 상의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상의 관계자는 “기업에는 이론과 현장실무 경험을 갖춘 청년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알선 서비스 제공으로 청년층 인력난 해소에 적극 대처하고 인력 채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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