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본오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서서갈비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위원들의 단합 결의와 이웃사랑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돈가스 150팩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판매한 돈가스는 회원들이 지역 내 맛집의 특제 비법을 배워서 준비한 재료로 정성을 담아 직접 돈가스를 만들었고 준비한 수량은 판매 1시간 만에 완판됐다.
심정석 본오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날씨가 추운데도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의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미 본오2동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본오2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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