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환경, 신길동 경로당 후원 확대
우성환경, 신길동 경로당 후원 확대
  • 안산뉴스
  • 승인 2024.01.25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가 우성환경(주)이 신길동 17곳의 경로당 후원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성환경은 관내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수집 운반하는 업체로 2023년 2월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매월 7만 원씩 17곳의 경로당에 후원하고 있고 올해 1월부터 매월 10만 원씩 후원 금액을 확대키로 약속했다.

이현명 우성환경 대표는 “추운 겨울을 어르신들이 건강히 보낼 수 있길 바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선뜻 후원을 확대해 준 대표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지속돼 어르신들이 행복한 신길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