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망봉사회(회장 이정균)가 올해 첫 이미용 봉사를 추진했다고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가 밝혔다.
이달 24일 진행한 소망봉사회는 떡국떡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새해 인사도 함께 드렸다.
소망봉사회는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이미용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로 효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균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봉사자들과 함께 떡국떡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희망찬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주는 소망봉사회에 감사드리고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는 선부1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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