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산단원을 이혜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착공기념식이 열린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기념식에 대해 안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했다.
이 후보는 총사업비 4조6천84억 원이 투입되는 GTX-C 노선의 경우 서울을 관통해 경기 남·북부를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GTX-C 노선이 2028년 말 개통 되면 2029년부터 수원-안산(상록수역 지선)-삼성-의정부-양주 구간을 통해 GTX가 지나가는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돼 다핵분산형 메가시티 조성이 기대된다. 이 노선이 차질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 안산 발전에 꼭 필요한 신안산선 연장도 힘쓰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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