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해를 맞아 첫 정기회의를 갖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는 추가 위촉된 신규 위원 6명의 위촉식을 비롯 임원 선출, 분과 신설 등 와동 지사협의 뼈대를 다지는 한편 연간계획 논의와 신규 특화사업 구상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창복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내 대상자 지원을 위해 지사협 위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만 와동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소통하며 지사협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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