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가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자원봉사단체 신년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신년 컨퍼런스는 29일 자원봉사단체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 연계 활성화 목적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연초 진행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단체장을 포함해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센터의 지난해 성과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사업운영 방향 ▲신규 사업 소개 ▲시민성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 ▲자원봉사 활동 사례공유 ▲자원봉사단체의 활동계획 등을 공유했다.
윤영중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모색했다. 앞으로도 안산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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