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지회장 김주성)가 한양대 에리카 게스트하우스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주성 카포스 지회장, 양복승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성 회장은 “지난해 시민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해가 갈수록 많은 회원들이 차량 무료점검 행사에 동참해 시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카포스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매년 시민을 위한 자원 봉사에 감사드린다. 자동차 정비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자동차 정비사업자와 종사자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포스 안산은 1989년 창립해 현재 자동차정비업체 400여 개소가 모인 자동차 정비 대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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