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동 주민자치회, 도자기사업 간담회
사이동 주민자치회, 도자기사업 간담회
  • 안산뉴스
  • 승인 2024.02.01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록구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커뮤니티센터에서 유관기관과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도자기 마을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한국도자재단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 도예학과 교수, 마을 주민이 함께 모여 10여 년간 꾸준히 마을사업으로 추진해 온 도자기사업을 보다 발전적으로 확장하면서 마을 주민의 여가활동 지원도 놓치지 않는 방법을 찾고자 의견을 교환했다.

이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사이동은 도자기사업을 꾸준히 해오며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이 교류하고 발전하는 좋은 선순환을 만들어 왔다. 앞으로도 마을사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찾아 주민이 함께 행복한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주민자치회가 도예와 주민자치 전문가, 주민이 모두 모여 도자기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어 감사드린다. 많은 주민이 여가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마을사업으로 지속되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