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택 예비후보 “뻔뻔한 윤심팔이 중단하라”
김정택 예비후보 “뻔뻔한 윤심팔이 중단하라”
  • 안산뉴스
  • 승인 2024.02.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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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국민의힘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의 근거도 없는 ‘윤심팔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산엑스포 대참사의 주역이 석고대죄는커녕 아무런 근거도 없이 뻔뻔한 윤심팔이로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고 있다.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국가 망신 책임자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것도 어이없지만 더욱 가당치 않은 것은 근거도 없는 ‘윤심팔이’로 혼탁 선거를 주도하는 행위다. 야당이 ‘윤심공천’ 프레임으로 연일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대위를 공격하는 상황에서 총선 출마 선언에 윤 대통령 사진을 사용하며 낙하산 냄새를 피우는 것은 전혀 적절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장 전 기획관은 대통령을 입에 올릴 자격 자체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책임자가 본인의 사익 추구를 위해 있지도 않은 윤심팔이를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다. 장 전 기획관은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지 말고 구태정치를 즉각 중단하라. 만에 하나 부산엑스포 대참사 주역이 국민의힘 후보가 된다면 안산의 국회의원 선거마저도 대참사가 될 것이다. 반드시 당원, 시민들과 함께 ‘장성민발 대참사’를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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