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이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직원들이 직접 빚은 만두 300개를 최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만두는 복지관 무료급식소 어르신들과 식사 배달 서비스를 받고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맛있는 찐만두로 조리해 전달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정별님 사회복지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만두를 빚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따뜻한 활동으로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부곡복지관 김민정 관장은 “후원해준 만두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됐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했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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