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지원 확대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지원 확대
  • 안산뉴스
  • 승인 2024.02.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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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다 안정적인 보상체계 마련을 위해 올해부터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지원은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육 교직원에서 영유아까지 포괄적인 안전 확보와 함께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관내 어린이집 전체 보육 교직원에 대한 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영유아에 대한 보장을 추가 지원함에 따라 관내 352개소 어린이집과 1만8천여 명의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이 종합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장항목은 ▲보육 교직원 상해 ▲보육 교직원 진단비와 위로금 ▲보육 교직원 권익 보호(형사 방어비용) ▲영유아(방과후) 신체·생명 피해 보장 등이고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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