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산시 공설공원묘지인 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록구 부곡동과 단원구 와동에 소재한 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은 연휴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 없이 방문 가능하다. 설날 당일인 10일 안치 업무가 중지된다.
시는 연휴 기간 설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성묘객들로 인해 공설묘지 일대 교통 혼잡과 주차난에 대비하고자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교통 안내와 임시주차장 등을 확보하고 주차관리 요원 배치로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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