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과 입점 업체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상생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안산문화재단과 입점해 있는 3개 소상공업체(안산예당 2개소, 김홍도미술관 1개소)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쾌적한 시민서비스를 위해 지역문화와 경제 활성화, 상생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재단은 티켓 상호 노출과 배너 설치 등 광고물을 통한 홍보를 협조하고 업체는 안산예당과 김홍도미술관 이용 시민에게 전 품목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성운 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소상공업체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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