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 5곳을 잇달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여했다.
시의회는 5일 신길동의 ‘안산지역아동센터’와 원곡동 ‘(사)희망365’(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선부2동 ‘사랑나눔터’(선부경로식당) 등 3곳을, 6일 일동 소재 ‘소망지역아동센터’와 반월동 ‘안산반월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았다.
송바우나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시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듣기 위해 방문에 나섰다. 의회의 역할은 우리 사회의 제도를 보완해 공공의 영역 안에서 나눔과 돌봄을 실현하는 데에 있는 만큼 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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