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김남국 의원을 제외한 안산지역 전해철, 김철민, 고영인 현역 국회의원이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지 않아 안산의 경우 3개 선거구로의 축소 여부가 큰 관심사인 상태에서 현행 4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이 진행 중이다.
상록갑 선거구는 이달 5일 현재 ▲박천광(민주) ▲양문석(민주) ▲전해철(민주) ▲김정택(국힘) ▲김석훈(국힘) ▲김도현(진보당)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상록을 선거구는 ▲서한석(민주) ▲권호숙(국힘) ▲박용일(국힘) ▲홍장표(국힘) ▲유화(국힘) ▲양진영(국힘)에 이어 ▲박지영(민주) ▲김철민(민주) 의원 등이 최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단원갑 선거구는 ▲김명연(국힘) ▲정세경(진보당)에 이어 ▲고영인 의원이 이달 2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회의 선거구 획정에 따라 변수가 될 단원을 선거구는 ▲김현(민주) ▲이혜숙(국힘) ▲이기학(국힘) ▲김영미(국힘) ▲서정현(국힘) ▲이경자(진보당)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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