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고잔동 소재 적금경로당과 푸르지오4차 경로당을 방문한데 이어 중앙동과 호수동 소재 아파트단지 내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로당 점심 식사의 경우 현재 주5일 중 3일(경우에 따라서는 이틀)만 제공됨에 따라 어른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이 많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모든 경로당에 주5일 점심을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노인복지법을 신속하게 개정해서 전국 모든 경로당에 주5일 점심 밥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중앙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함께 웃어요, 우리 설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하면서 “설날은 한 해 동안 쌓였던 근심과 걱정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소중한 명절이다. 새해는 안산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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