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대부동 통장협의회가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대부동 CLEAN DAY’를 지정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통장협의회 회원 23명이 참여해 대부도공원 주변과 공영주차장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전영민 통장협의회장은 “대부도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방아머리 일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부도공원과 주변 공영주차장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대부동과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쾌적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대부도의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줘서 감사드리고 새봄을 맞아 대부동 직능단체와 함께 대부도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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