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2동 주민자치회, 인쇄물 최소화로 환경보호 앞장
선부2동 주민자치회, 인쇄물 최소화로 환경보호 앞장
  • 안산뉴스
  • 승인 2024.02.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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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선부2동 주민자치회가 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노력을 시작했다.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대회의실에서 인쇄물을 최소화한 회의를 14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빔프로젝트를 활용해 화면공유와 SNS를 통한 파일 전송을 도입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위원 총 23명이 참석해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혁신적인 회의 방식에 대한 만족감을 공유하고 불필요한 인쇄물이 발생하지 않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함께 나눴다.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 서약식을 진행한 바 있고 올해는 인쇄물 최소화를 통한 회의를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인쇄물 최소화 노력이 지역을 뛰어넘어 경기도와 전국으로 확대돼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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