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평생교육사협회(회장 서재진)가 새로운 평생학습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고미경 부회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평생교육사’ 상을 수상했다.
안산평생교육사협회는 지난해 △월간 평생교육사 인터뷰 △평생학습프로그램 △MOU 추진 △평생교육사의 날 행사 △평생교육사 독서공방 △예비 평생교육사 실습지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서재진 회장은 “평생교육사협회의 표창은 개인이 아니라 그간의 노고에 대한 단체 인정으로 그 어떤 상보다 소중한 상이다. 지난해는 적응기였다면 올해는 협회의 성장기로 생각하고 있다. 평생교육사를 위한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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