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 안산뉴스
  • 승인 2024.02.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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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국토교통부·HUG 주관으로 운영되고 각 지역의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위한 법률, 심리, 금융과 주거 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소 운영은 안산에서 2주간 운영되고 오는 23일까지 단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상록구청 5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상담을 희망하는 피해 임차인들은 부동산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을 지참해 운영시간 내 방문하면 상담창구에서 법률·심리·금융·주거상담 등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임차인들도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02.6917.8105)을 통해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 상담은 법률·심리상담만 지원한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안산시전세피해상담소(031.481.1995, 19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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