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이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신길동을 쾌적한 도시공간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고 예비후보는 현재 신길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신길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시민의 주거안정 등을 고려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뒷받침하고 장기 미개발 지역으로 남아있는 ‘63블록’ 신길동 1379 일원에 대한 개발 구상안을 안산시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안산 재도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 생활에 밀접한 공간을 재탄생 시킬 실천이 필요하다. 신길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과제를 빈틈없이 실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