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자율방범대·사동지구대’와 합동 순찰활동
사동 ‘자율방범대·사동지구대’와 합동 순찰활동
  • 안산뉴스
  • 승인 2024.02.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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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가 자율방범대 사동지대를 방문해 격려하고 자율방범대 사동지대, 사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사동은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 사동지대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라면과 커피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고 지역의 치안 문제나 행정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율방범대 사동지대(자율방범대장 김미순) ▲안산상록경찰서 사동지구대(지구대장 김학천) ▲사동지구대 소속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백정기)가 협력해 후곡길 주거지역과 석호로 상가 다중밀집구역을 야간 합동순찰을 하며 안전한 사동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자율방범대 사동지대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범죄 사고가 우려되는 곳들을 야간에 구석구석 살피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는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윤희 사동장은 “민관 협동을 통해 관내 공동체의 치안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된 것 같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봉사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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