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협 ‘서치원 회장’ 취임식
안산소협 ‘서치원 회장’ 취임식
  • 안산뉴스
  • 승인 2024.02.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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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문인숙 회장(6대·한국부인회 안산지회장)이 이임하고 서치원 안산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가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안산YMCA에서 이달 19일 열린 안산소협 회장 이·취임식은 안산소비자시민모임과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안산YMCA,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산지회, 한국부인회 안산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 등의 6개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치원 신임 회장은 “안산소협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활동을 가능하게 한 역대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10년이 더욱 단단해지는 안산소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소비자운동 활동가들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소협은 지역 소비자권익 보호와 소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2013년 기초지방 자치단체 최초로 결성돼 ▲소비자 상담과 ▲물가조사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링 ▲청소년 교복 나눔 축제 ▲소비자의 날 행사 ▲소비자 피해구제와 제도개선을 위한 공익소송(홈플러스 개인정보 불법매매 손해배상청구소송(2015) ▲쌍방과실 자동차사고 자기부담금 청구소송(2020) ▲고지의무 위반 해지무효와 보험금 지급 청구소송(2021) ▲EBS 머니톡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손해배상청구소송(2022) ▲소비자 기만한 통신3사 5G 손해배상청구소송(2023)) 등의 활동을 펼쳤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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