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안산단원구을 예비후보가 중앙역에서 출근하는 시민께 아침 인사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이민청 안산유치가 도시경쟁력 확보의 지름길임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3일 중앙역 일원에서 선거운동 중 한국 국적과 투표권을 가진 중국 이민자 청년이 바쁜 출근길에 멈춰 외국인 차별에 대해 언급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동등하게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보장받길 원한다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안산시는 타 시도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외국인 수가 전체인구의 약 13%에 해당하고 전국 1위를 점유하고 있는 도시인만큼 좀 더 사회문화는 물론 제도적인 장치 확보로 외국인들이 쉽게 정착을 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다문화 환경 조성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안산에 이민청 유치 추진을 최초로 제안했고 22대 총선에서 공약으로 제시해 이민청 안산유치가 실현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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