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보협 대표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논의
지사보협 대표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논의
  • 안산뉴스
  • 승인 2024.02.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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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가 시청 제1회의실에서 금년도 지역특화사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사업운영 계획 보고 ▲지역특화사업 계획 논의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 결과와 계획 등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해 4년마다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 평가하고 있다.

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첫 시작인 지난해 연차별 시행계획은 ‘시민이 함께 누리고 만들어 가는 혁신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8개의 추진전략과 7개의 중점 사업을 포함해 총 48개 세부사업과 과업으로 구성해 추진돼 평균 125%의 성과 목표를 달성했다.

박영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하는 데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올 한해도 협의체가 내실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협의체 노력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안산시 사회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시민의 가치를 높이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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