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 뷰티디자인과 ‘아름다운 손’ 헤어동아리 학생들이 성포동 주공10단지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헤어커트와 네일아트 재능기부로 웃음꽃을 전했다.
‘아름다운 손’ 동아리 봉사는 이달 23일 성포동 주공10단지 경로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신안산대 김민 대외협력입학처장과 김춘근 성포동장,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수현 위원장, 뷰티디자인과 김주영 학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됐다.
재능기부 행사를 준비한 김민 신안산대 대외협력입학처장은 “재학생들과 함께 뷰티·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기여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춘근 성포동장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뷰티 미용 봉사활동을 펼쳐 준 ‘아름다운 손’ 봉사동아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주영 뷰티디자인과 학회장은 “신안산대 동아리 이름이 뷰티미용 재능을 ‘아름다운 손’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자는 뜻을 담은 ‘아름다운 손’이다. 우리도 잘할 수 있는 미용 봉사활동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기쁨을 드리고 우리가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감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