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안산8선거구 국힘 ‘김진희’ 공천
도의원 안산8선거구 국힘 ‘김진희’ 공천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4.02.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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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권혁진 한복모리 대표 예비후보 등록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경기도의원 안산8선거구(호수동, 중앙동, 대부동) 보궐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김진희(47) 전 안산시의원이 공천됐다.

국힘 경기도당은 최근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도의원 보궐선거 안산8선거구 후보자로 김진희 전 시의원을 공천했다.

서정현 전 도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안산8선거구는 국힘의 경우 김진희, 빈호준, 오승환, 박건희 예비후보 4명이 등록했으나 김진희 전 시의원이 경선없이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권혁진(27) 한복모리 대표와 한국청년거버넌스 이사장으로 활동해온 인물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권혁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서남부 교통의 중심지가 될 안산이 스쳐 지나가는 안산이 되어서는 안 된다. KTX 정차는 물론 신안산선과 GTX-C노선 개통 이전에 소비도시의 안산시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외에도 ▲이승윤 ▲이은미 ▲나정숙 ▲박형두 예비후보군들이 움직이고 있으나 안산의 인구감소에 따른 선거구 변동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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