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눔 회의에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주변의 취약계층을 살피고 돌봐주고 계신다. 김홍락 민간위원장을 비롯 협의체 구성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제도를 아무리 촘촘히 설계해도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하게 없애는데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해 안산동 지사보협의 노력에 저의 힘을 합해 적극적인 취약계층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2대 총선에서 도시공학박사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준비했다. 인구 유입과 도시의 활력 증진, 세수 증가 등은 안산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본다. 시화호 일대 최초의 임대부 공장부지 추진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양대 안산병원 유치와 고려대 안산병원 확충 등으로 시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겟다. 폐교를 활용한 급식·복지·문화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칭 노인학교 설치, 결혼과 출산 청년들을 위한 행복아파트 우선 공급 추진 등의 정책공약 이행을 통해 안산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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