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석 예비후보 ‘신안산선 예타 당시 노선연장 제안’ 밝혀
서한석 예비후보 ‘신안산선 예타 당시 노선연장 제안’ 밝혀
  • 안산뉴스
  • 승인 2024.03.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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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석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안산선 건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신안산선 초기 계획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서 예비후보는 2004년 철도청 주관 신안산선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분석(B/C) 결과 0.8점대를 기록해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일 당시 안산시청 비서실장을 하면서 한양대와 경기테크노파크까지 연장 노선을 제안하면서 비용편익분석 점수가 0.9점대로 상승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안산선은 안산과 시흥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노선 연장이 실현돼 많은 이들의 통근과 이동이 한결 편리해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서한석 후보는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신안산선이 완성되면 안산과 서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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