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이 의결되면서 안산은 ‘상록갑·을’과 ‘단원갑·을’ 4개 선거구에서 ‘안산갑·을·병’ 3개 선거구로 축소됐다.
국회 선거구 지난 29일 의결에 따라 22대 총선은 현행 253개 지역구에서 254개로 1석이 늘어났고 비례대표가 47석에서 46석으로 1석이 줄어들었다.
경기도는 부천과 안산이 각각 1석이 줄고 ‘하남갑·을’과 ‘화성갑·을·병·정’으로, ‘평택갑·을·병’으로 병합됐고 ‘동두천연천’과 ‘양주’로 획정돼 있던 2개 지역이 ‘양주동두천연천갑·을’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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