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고영인·김현’ 전현직 의원 대결
더불어민주당은 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현역 의원 공천 배제를 논의하면서 선거구 획정으로 일부 선거구가 바뀌는 ‘안산을’의 후보를 국민참여경선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안산을’ 지역은 전략지역구로 발표됐으나 안산상록을 현역인 김철민 의원과 안산단원갑 고영인 의원, 안산단원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현 전 의원 등 3인이 경선을 치른다.
민주당 ‘안산을’ 3인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 참여 경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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