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산을 국회의원 후보 경선투표를 앞두고 있는 전직 시도의원들이 서정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국회 선거구 획정으로 기존 상록을과 단원을 지역 일부가 통합되며 새롭게 안산을 선거구로 재편된 가운데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서정현 후보를 포함한 3자 경선을 발표했고 전직 시도의원이 서정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엄종국 전 도의원은 “서정현 예비후보가 후퇴하는 안산을 막아내고 정체된 안산의 숙원과제를 해결하는 데 누구보다 적임자다.”고 말했다.
서정현 예비후보는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안산의 발전과 민심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힘 안산을 경선은 일반 유권자 대상 전화면접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대상 자동응답시스템 (ARS) 조사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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