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에서 단원어울림학교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원어울림학교는 해마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와 건강, 정보화, 문해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문해와 노래, 댄스, 운동, 미술, 스마트폰, 컴퓨터 교육 등 총 63개 강좌를 제공한다. 1학기는 이달 4일부터 7월 12일까지 19주간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개강식은 시·도의원과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장, 단원어울림학교 수강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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