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최고위과정(이하, 경기TP 최고위과정) 29기 개강식이 최근 경기TP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TP 최고위 과정은 도내 제조기업 최고위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연간 20회 강의를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글로벌 미래 트렌드와 혁신적 기업경영, 자기경영, ESG경영 등으로 구성돼 있고 강의마다 검증된 강사진이 배치돼 있다.
강의 외에 원우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등으로 기업 간 상호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네트워킹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TP 최고위 과정 18년 동안 배출된 동문은 1천명 이상으로 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각종 협력 활동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어 기업지원 정보 공유는 물론 원우기업 간의 연계 협력, 지원 사업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경기TP 유동준 원장은 “경기TP의 가족이 된 29기 신입 원우들을 환영한다. 최고위 과정을 통해 기업 간 교류 협력에 대한 기회의 장을 넓혀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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