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 새마을회, 탄소중립 홍보캠페인
와동 새마을회, 탄소중립 홍보캠페인
  • 안산뉴스
  • 승인 2024.03.08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가 탄소중립 실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힘쓰는 와동 새마을회(회장 김치동, 부녀회장 김영숙)에서 진행했고 직접 준비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와동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금지와 분리수거, 재활용 등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홍보했다.

김치동 새마을회장은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도 누구나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와동 새마을회도 앞장서서 실천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부녀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만 와동장은 “언제나 와동에 관심을 가져주고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준 와동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탄소중립 실천운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