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식품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이달 22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감시원은 ▲식품접객업 위생관리 상태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부정불량식품 단속과 홍보 ▲유통식품 감시와 검사 지원 등이다.
임기는 2년으로 1일 4시간 이상 활동을 전제로 연간 100일 이내 1일 5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70세 미만으로 모집 공고일 기준 안산시 주민등록자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학과 졸업자,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활동 경험 여부 등을 고려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안산시 위생정책과 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궁금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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