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가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만성질환 타파 원스톱 운동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만성질환 예방과 운동 건강교실에 관심이 있는 수암동 지역주민이고 교육은 현재 2기(4월) 모집 중에 있고 운영기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수요일이 공휴일이면 목요일 운영)다.
고혈압·당뇨센터 간호사와 영양사, 수암보건지소 한방의와 일반의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교육을 비롯 필요 시 대사등록관리와 금연클리닉 연계로 진료 상담 연계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로 만성질환자를 선별하고 관리한다.
이론 교육 후에는 생활체육지도사가 진행하는 음악운동교육을 통해 실내 체육을 경험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수료 완수자(매 기수 3회 이상 참여자)는 건강 물품이 제공된다.
신청 방문은 전화로 접수 가능하 궁금한 내용은 수암보건지소(031.481.5880, 5888)로 문의하면 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만성질환자의 선별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돕고 질환별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의 100세 무병 시대를 위한 건강증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