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가 시화MTV 호안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최근 펼쳤다고 밝혔다.
경기TP는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안정화활동 참여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안산 시화호와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추진한다.
시화MTV 호안은 낚시 쓰레기와 떠밀려온 폐어구(폐 플라스틱·스티로폼) 등으로 몸살을 앓는 곳으로 경기TP는 올해 해당 지역을 담당구역으로 지정하고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동준 원장은 “안산시 연안의 해양 쓰레기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해안정화활동으로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TP는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한 관내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적십자 헌혈 활동, 플로깅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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