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G-스포츠클럽 순천만국가정원컵 유도대회 개인전 3위
안산시G-스포츠클럽 순천만국가정원컵 유도대회 개인전 3위
  • 안산뉴스
  • 승인 2024.03.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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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G-스포츠유도클럽 소속 윤지용 선수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54kg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윤지용(초6) 선수는 32강에서 정도진 대소초 선수를 만나 양소매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16강에 진출해 김주율 신철원초 선수를 만나 업어치기 절반과 허리후리기 절반으로 한판승으로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이어 8강에서 전승현 탑동초 선수를 만나 업어치기와 되치기 절반으로 지고 있다가 4초를 남겨두고 누르기로 한판승 해 극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 황서후 현대유도관 선수를 만나 안다리 절반과 되치기 절반으로 아쉽게 한판패 했다.

윤지용 선수는 “앞으로 훈련에 열심히 참여해 다음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은 “안산시G-스포츠클럽 유도부가 값진 결과를 얻어 너무 감격스럽다. G-스포츠클럽 유도부 선수의 입상을 축하하고 엘리트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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