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기술닥터사업’ 업무협약
경기TP ‘기술닥터사업’ 업무협약
  • 안산뉴스
  • 승인 2024.03.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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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닥터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내 기업의 기술애로 해소는 물론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자원의 활용, 기업 지속성장과 기술지원 활성화 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닥터사업은 분야별 전문가인 ‘기술닥터’가 기업에 직접 찾아가 단계별로 일 대 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9년 시작해 지금까지 약 1만3천 건의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은 산업체 재직근로자 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산학 연계 교육과 창업, 기술이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바이오헬스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가족회사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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