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청소년의 중독 폐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활동·복지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와 프로그램 협력, 행사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중독 문제없는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키로 뜻을 모았다.
김용선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산시 미래를 이끌 청소년이 각종 중독 위험에서 탈피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과 인터넷(스마트폰), 도박, 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과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 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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