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기본소생술(BLS)센터 개소식
안산대 ‘기본소생술(BLS)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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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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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LINC3.0 사업단이 최근 진리관에서 ‘기본소생술(BLS)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LS센터 개소식은 윤동열 총장을 비롯 LINC3.0 사업단장, 응급구조학과 교수,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대 LINC3.0 사업 일환으로 구축된 BLS센터는 ▲성인과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확보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습할 수 있는 기본인명소생술(BLS) 실습실과 ▲전문외상처치(ATLS) 실습실로 조성됐다.

안산대는 응급구조학과 주체로 BLS센터를 통해 전체 학생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관련 산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동열 총장은 “안산대 보건계열은 지역 유일이자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자랑한다.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간호학과는 최근 10년 평균 국가고시 합격률이 99%를 넘고 임상병리과와 물리치료학과는 최근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올해 응급구조학과와 치위생학과를 추가로 신설하면서 보건계열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LINC3.0 사업을 통해 BLS센터를 구축하면서 응급구조학과를 중심으로 보건계열학과는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에게도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전파로 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추적인 기관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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