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안산시병 공천을 확정지은 박해철 예비후보가 공천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안산을·병 선거구 통합경선 결선 결과에 관계없이 박 예비후보의 공천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박해철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과 재보궐 선거 공천장 수여식에 17일 참석해 안산시병 선거구 후보자로 추천한다는 내용의 공천장을 받았다.
박 후보는 “공천장까지 받고 나니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선수로서 오직 안산발전과 안산시민만을 위해 뛰겠다. 남은 기간 부지런히 안산 곳곳에서 안산시민을 찾아뵙고 더 많은 말씀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고 선거운동 기간은 28일부터 13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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