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친환경차 진입 사업화’ 기업모집
경기TP ‘친환경차 진입 사업화’ 기업모집
  • 안산뉴스
  • 승인 2024.03.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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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가 자동차 부품기업 친환경차 진입 사업화를 통해 총 10개 기업에 최대 6천만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한 친환경차 관련 부품 개발 기업이나 시장 진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친환경차 사업 전환도 적극 지원하고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 수준, 개발 제품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지원은 친환경차 관련 부품과 기술 개발로 시제품 제작과 설계·해석, 시험·평가·인증, 자동차 분해 보고서와 데이터 구입비 등 다양한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친환경차 사업 전환과 함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도모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이고 궁금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 사업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유동준 원장은 “이번 사업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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