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해철 안산병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민주당 박해철 안산병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 안산뉴스
  • 승인 2024.03.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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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해묵은 현안 신속 해결하겠다”

22대 총선 안산시병 선거구에 전략공천된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19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안산병 박해철 후보는 “새로운 안산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정치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독선, 무능함을 심판하는 선거다. 안산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단죄하겠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도시재생 ▲교통 ▲산업 ▲교육과 돌봄 ▲문화예술 등에 대한 안산의 청사진을 밝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인 박해철 후보는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실력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안산을 위해서 산적한 안산의 재개발과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신안산선과 GTX-C 노선을 적기에 개통하고 철도 지하화를 위해 경기서남부권 철도 지하화TF를 구성해서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반월국가산업단지 대혁신과 ▲교육발전특구 ▲대부도 문화예술축제 유치 등을 통해 안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철 후보는 고영인 의원과 김철민 의원의 선당후사 결단에 감사를 표하고 길었던 당내 공천과 경선 결과에 따른 혼란을 조속히 수습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원팀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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