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 ‘기후정치행동’ 세미나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 ‘기후정치행동’ 세미나
  • 안산뉴스
  • 승인 2024.03.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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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안산비상행동은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 금년도 전체회의와 기후정치행동 세미나를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후정치행동 세미나에서 김은정 기후위기비상행동 운영위원은 기후위기 시대에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의제 정치화와 기후정의실현을 위한 22대 국회 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행동으로 기후 시민 선언과 지역별 의제 찾기, 기후 정치 시민대회, 후보자에게 말 걸기 등을 제안했다.

전체회의는 지난해 사업회계결산과 금년도 사업계획은 물론 예산을 보고하고 향후 활동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안산비상행동은 올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행동과 소속 단체 실천 활동 △기후 총선 대응 △기후정의에 입각한 안산시 탄소중립정책 제안을 활동 방향으로 삼고 기후 정의행동, 환경의 날 공동행동, 기후 행동학교 등을 펼친다.

배현정 안산비상행동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기후 시계가 5~6년밖에 남지 않았다. 기후위기는 이제 부분이 아닌 사회 전체와 생존권 문제로 올 총선은 기후 의제가 중요한 정치공약이 되는 기후 총선으로 될 수 있게 비상 행동 소속 단체 뿐만아니라 시민들과 힘을 모아 적극 행동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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